본문 바로가기

2015년 5월 수입차 판매 동향 2015년 5월 수입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커별 자세한 통계는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폭스바겐의 대표 소형 SUV 티구안의 5월 국내 판매량이 지난 4월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했다. 그리고 BMW가 벤츠를 몰아내고 1위를 재탈환했다. ​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등록통계에 따르면 티구안의 5월 판매량은 410대로 나타났다. 지난 4월(847대) 때와 상반된 모습이다. ​ 티구안은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상위 10개 베스트셀링카 중 1위에 올랐지만, 5월 판매량 하락으로 6위로 내려앉았다. 티구안의 올해 1윌부터 5월까지의 누적판매량은 국내 수입차 중 가장 많은 3천864대다. 티구안을 제치고 베스트셀링카 1위에 .. 더보기
2015년 5월 국내 자동차 판매 현황 2015년 5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입니다. 1만대 판매 차량이 없는 것은 수입차 등으로의 판매차량 다변화에 따른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쏘나타, 아반떼 등도 1만대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투싼의 경우 신차효과가 꺾이면서 판매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주력차종들이 대부분 15% 이상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현대차의 내수 차별에 대하여 다른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티볼리의 경우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디젤모델 출시가 이루어지면 월 4천대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국내 자동차업계는 신차를 출시하더라도 그 효과가 길게 가지 않습니다. 더보기
수입차의 수입 및 유통경로 (정식수입 및 병행수입) [수입경로] 승용차의 수입은 (1) 해외 제작자로부터 직수입(제작자 동의 수입) 이나 (2)해외 딜러를 통한 수입(병행수입) 이 있다. 제작자 등의 수입은 단지 신차에만 해당되나 병행수입은 신차와 중고차 모두를 포함한다. [유통채널] 가장 일반적인 신차 유통채널 형태는 제작자로부터 공식수입업체가 직수입을 하면, 공식수입업체의 전국적인 직영점이나, 대리점(딜러) 등을 통해 차량 판매가 이루어지는 형태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외국 제작자들은 한국에 직접 계약을 통한 수입회사 선정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또한 병행수입업자들은 제작사와의 공식수입 계약이 없기 때문에 해외의 딜러로부터 수입차 구매를 하고 있다. [유통경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