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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업계동향

캐피탈회사의 신차(국산차, 수입차)금융 운영 상황 및 전망 (첫번째 글) 우리가 3억분의 1의 경쟁 속에서 탄생했듯 경쟁은 태초부터 받아들여야 하는 환경이자 숙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쟁은 기존 경쟁자보다는 신규 진입자와의 경쟁이 필수 불가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피탈회사 입장에서의 신차(국산차, 수입차)금융 운영 상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융 운영상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 마이클 포터가 제시한 다섯가지 경쟁 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존 경쟁자 : 시장 내의 직접적인 경쟁자 -. 신규 진입자 : 새롭게 진입하는 업계 또는 미래에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업계 -. 공급자 : 자사의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에 기여하는 공급자 -. 구매자 : 자사의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구매자 -. 대체품 : 형태는 다르지만 자사가 제공하는 가치와 .. 더보기
리스업계를 이해하기 위해 살펴보는 여신전문금융회사 현황 리스를 수행하고 있는 회사는 크게 '리스 전업사'와 '캐피탈사'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행은 리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리스 업무는 '여신전문금융업' 소관이므로 해당 법률의 적용을 받고 있으며, 금융업권도 여신전문금융업권의 소관입니다. 여신전문금융업(與信專門金融業)은 크게 신용카드업,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금융사로 분류되며,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이 분류의 구분이 조금은 모호해 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신전문금융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업법의 정의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박스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2조(정의) 01. "여신전문금융업(與信專門金融業)"이란 신용카드업, 시설대여업, 할부금.. 더보기
자동차리스 표준약관 개정(안) 및 약정서 사실상의 확정본이라 보여집니다. 금감원 및 공정위에서 검토가 완료된 상황으로 이 표준약관을 토대로 하여 각 리스회사들의 리스계약서가 개편될 것입니다. 주요 변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항 주요내용 변경사유 제2조 (정의) - 금융리스와 운용리스의 명확한 구분 ·리스는 계약의 형식보다는 거래의 실질에 따라 금융리스나 운용리스로 분류[K-IFRS제1017호(리스) 문단10] - 법적성격의 명확성을 위한 용어 변경 ·규정손해금 → 규정손해배상금 ·중도해지수수료 → 중도해지손해배상금 - 용어정의 신설 및 수정 ·지연배상금, 보증잔존가치, 무보증잔존가치 등 금감원 개선 요청 제4조 (약정서 필수 기재사항) -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약정서 필수기재사항 신설 ·금융·운용리스약정서 구분 금감원 개선 요청 제6조.. 더보기
리스 · 할부금융 Leasing and Financing (2015년 07월) 리스 · 할부금융 Leasing and Financing (2015년 07월) 금융평가본부 FI 2 파트장 권대정 (daejung.kwon@kisrating.com 자동차 및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소폭 성장 대손 및 조달비용 감소로 이익 증가 가계부문 연체율 소폭 상승 , 유의적 변동 없어 차입부채 기간구조 장기화 ㈜케이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J.C. Flowers 선정 (2015.06)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금융 위원회 보도자료 , 2015.06),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 시행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 , 2015.06), 더보기
리스 · 할부금융 Leasing and Financing OUTLOOK (2015) 한국신용평가의 리스 ∙ 할부금융 산업에 대한 Outlook은 부정적 이다 . 이는 1) 미진한 경기회복과 심화되는 경쟁강도 , 2) 규제 강화 로 가중되는 이익률 하락 압력, 3) 점증하는 가계부채 문제와 중소형 기업의 경영환경 악화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을 감 안한 것이다 . [산업전망] 둔화되는 성장성, 2015년에도 업황의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워 신차금융을 제외하고는 차상위 신용도의 기업 및 가계가 주요 고객기반을 형성하고 있어 경기침체에 취약하다.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와대부업체와 차별화하지 못하면서 타 업권 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 소비 및 투자심리의 투자심리의 회복 또한 더디다 . 경기 회복이 가시적인 수준에 이르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업황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더보기
과다한 리스중도해지수수료! 리스회사는 과연 도둑놈(?)들일까?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나왔다. 조선일보 박유연기자가 쓴 '리스 차량 중도해지하려던 이 사장이 기겁을 한 이유' 라는 제목의 기사이다. 기사의 제목부터 무척 선정적으로 작성이 되었다. 언론의 역할은 '팩트' 의 전달이다. 기사에 기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들어가게 되면 그 기사는 기사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일단, [과다한 리스중도해지수수료! 리스회사는 과연 도둑놈(?)들일까?] 에 대한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조선일보 기자의 기사를 먼저 보도록 하겠다. 중소기업 사장 이종도(53·가명)씨는 작년부터 회사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긴축경영에 들어갔다. 그가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조치가 회사 명의로 타던 리스 차량 반납이었다. 그런데 반납 조건을 듣고 크게 놀라고 말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