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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2015년 11월 국내자동차 판매량입니다. 10월 대비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다만, 기아차의 판매량 증가로 인하여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이 80%대를 회복하였습니다. 한국지엠의 스파크가 14위권까지 밀려났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독주를 막을 차종도, 브랜드도 없는 상황입니다. 신형 아반떼의 판매량이 대폭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1만대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냉장고 판촉을 하고 있는 모닝은 끝물이긴 하지만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K7의 경우 신형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그에 따라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모델이 노후되면 판촉을 해서라도 판매량을 늘리는 것 또한 제조사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임팔라의 판매량이 1천대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 더보기
2015년 10월 국산자동차 판매순위 국내 자동차업계는 2015년 10월,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지난 10월 판매량은 총 81만 5천 245대로 집계되었는데요. 내수판매 증가율 또한 올해 들어 가장 높습니다. 특히 이전의 불황을 비웃듯 올들어 첫 1만대 클럽에 두 종류의 차종이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기아 스포티지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며 선전했습니다. 기아 모닝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던 스파크는 2달 연속 모닝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량이 없어서 차를 못 판다고 주장(?)하고 있는 쉐보레 임팔라는 1,499대 판매고를 보였습니다. 추후 한국 생산을 검토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신형 K7이 머지 않아 출시될 예정이라 국내 생산이 과연 GM에 유리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내.. 더보기
이용자명의 리스 계약 종료시 취득세를 납부해야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용자명의 오토리스 양도종결'시 필히 자진하여 관청에 취득세(2%)를 자진신고,납부하여야 합니다. 운용리스의 경우 매각계산서 금액의 약 2%, 금융리스의 경우 차량등록사업소의 과표 기준의 2%가 발생됩니다. 운용리스 차량이라고 할지라도 매각계산서/전표를 첨부하지 않는 경우 금융리스에 준하여 취득세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 부가설명 : 최초 차량 등록시에는 이용자명의 차량이라 할지라도 리스회사 이름으로 취득세를 납부합니다. 그 이유는「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른 시설대여업자가 건설기계나 차량의 시설대여를 하는 경우로 같은 법 제33조 제1항에 따라 대여시설이용자의 명의로 등록하는 경우라도 그 차량은 시설대여업자가 취득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죠. (지방세법 제7조 9항) 한마디로 명의는 .. 더보기